디져블로

뛰어라 내 다리야 이세상 끝날 때까지 라는 노래를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흐른 것 같아요 하.. 이 좌절감 어쩔 수 없지만 뭐 ... 어쩌겠어요 내가 이렇게 나이가 먹은걸 말이죠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뇸뇸뇸

산다는게 다 그런거라는 노래를 들으면얼마전 힘들었던 생각이 나요 내가 좋아했던 분은 다른 분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나는 뭐하고 있나 싶어요 이렇게 살면 뭐하나 싶다가도일단 빚부터 다 갚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겠어요 나를 도와주는 분이 계셔서감사할 따름입니다.